벼리맘1
2023. 8. 15. 17:19
'때문에'라는 부정적 말투 대신
'덕분에'라는 긍정적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그 비결이었다.
이렇듯 '때문에'라고 말하는 사람과
'덕분에'라고 말하는 사람은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큰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의 차이는
결국 결과의 차이로 이어진다.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과 조건 뿐만이 아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이를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다.
자신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매사를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넷째,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우울과 화가 마음 속에 가득 차면
결국 그 화살은 나 혹은
상대방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물론 어느 쪽이나 결과는 파국이다.
상대방에게 화살을 돌리면 관계가 깨지고
내 탓을 하면 자존감이 추락하기 때문이다.
우울증과 화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요령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 것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스트레스 면역 학자 변광호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니야, 괜찮아,
다시 생각해 보자!" 라고 말하며
마음을 조절하라고 조언한다.
이 말을 통해 우리는
현실을 외면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며
상황에 적절한 답을 구할 수 있다.
다섯째, "그럴 것 같다." 라고 말하지 마라.
'같아요,'는 추측이나 예상을 할 때
불확실한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쓰는 말이다.
"내일 비가 올 것 같아요."처럼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신의 감정과 주장을
당당하게 내세우길 꺼리는 나머지
무심코 아무 말에나
'같아요'를 붙여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