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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현명한 사람 분별법 7

삶을 관조하다

by 벼리맘1 2023. 9. 15. 15:37

본문

 

싸움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일방의 잘못만으로 시작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굉장히 오만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편을 들어달라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오만한 사람이다.

자기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은 사람이 아닌

그저 억지 부리는 사람일 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견해나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한다.

하지만 강요받는 쪽도

자신의 의견이 있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 법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의견이나 방법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고 싶거나

자신의 불안감을 없애려는 욕망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왜 저런 착각을 할까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본인의 능력이나 외모를 실제보다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불안이나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자기애가 상처 입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벽을 치는데

그로 인해 눈앞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판단도

할 수 없게 되는 법이다.

아홉 번째

과도하게 자기 자랑하는

사람은 피하라

마치 자신의 우위를 과시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얕보고

만나면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자랑거리는 자신의 입에서 나오면

오만한 사람이 될 뿐이다.

자랑 중에서도

가장 쓸데없는 자랑은

자신의 잘나갔던 과거를

자랑하는 것이다.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사람은 처량해지는 법이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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