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시』
生의 감각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평범한 나의 손끝 투박한 내 손바닥 물끄러미 바라보니 벅차오는 나의 마음 살릴 生자 꼬옥 쥐면서 得意之秋 의지를 先天 오만 년 상극의 세상 속에 무엇 하나 上帝任께 해 드린 게 없는데 우리의 손에 붙여진 황송한 해원 生자 先天 오만 년 겁액의 굴레 속에 탐욕에 찬 우리들이 잘한 게 없는데 우리의 손에 붙여진 찬란한 보은 生자 解冤相生 알게 된 손 감동으로 법수 모셔 報恩相生 알게 된 손 정성으로 납폐지를 相生의 道 알기 전엔 이 손으로 무얼 했나? 魔들의 죄마저도 병든 거라 말씀하신 삼계에 맺힌 冤과 모든 恨을 품어주신 上帝任의 쓰라린 마음 넓고 깊은 淵源 마음 生의 감각으로 淵源을 찾는다면 生의 감각으로 後天을 그린다면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이 天地를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2. 3.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