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시』
도(道)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가시에 찔려 흘러내리는아픔이 너로 인함이다 가슴에 드나드는 바람이너로 인해 아린 것이고 머릿속 엉켜버린 실타래가다 너로 인함이다 내가 돌아보니내 상처가내 흔들리는 마음이내 번뇌가 내가 시간을 되돌려보니너로 인함이 아닌 나의 독단으로나의 자만함으로나의 방자함으로 내가 너와 나의 상처를 아물지 못하게안아 흔들고 뒤돌아 갔던 것을 죽음에서 나를 이끈 것은이곳의 설레이는 아기구름달콤한 하늬바람영원을 약속하는 공기, 사랑 너와 나의 아픔은아마도 이곳을 오기위한작은 여정이었음을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167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4. 5. 9.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