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나와 함께하는 조상님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25년간의 TV 토크쇼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제나 무대에 올라 청중 앞에 설 때면 난 혼자가 아니라 수백 명의 존재가 내 뒤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래전 흥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뮬란이 아버지를 대신해 남자로 변장해 전쟁에 나가게 되는데 그런 뮬란의 행보에 그 집 조상신들이 대책 회의를 한다. 그리고 뮬란을 도와 집안을 일으킬 대표 조상신을 선출해 뮬란을 따라가게 한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뮬란뿐만 아니라 뮬란을 도운 조상신 뮤슈도 그 공을 인정받아 잃어버렸던 수호신의 지위를 되찾는다.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였지만 당시 난 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