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숙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저는 최근 여주 도장과 금강산 도장에서 열흘 간 수호를 서게 되면서 숙제를 하나 맡았습니다. 그것은 상제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도를 만나서 좋아진 것이 많음에도 상제님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올해 교무 임명을 모셨습니다. 지인들을 입도시키기는 했지만 수도에 뜻을 두는 후각이 나오지 않았고 임명을 모시기 전까지 포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임명을 모시는 계기로 열심히 포덕하는데 저는 몸이 아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무 임명을 모시던 날 상제님의 도를 펼치고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후각을 꼭 찾아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각오를 하고 나니 해결해야 할 문..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