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가화의 모델이 되기까지(3)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몸으로 겁액을 겪다(2) 저는 순간 ‘상제님 살려주세요!’라며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그 순간 눈물과 함께 주문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무사히 초강식을 마치고, 숭도문을 나서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앞이 안 보였습니다. 공부반 선사들이 부축해서 방으로 왔습니다. 제가 위험할 것 같으니까. 병원으로 가자고 태워준다고 했습니다. ‘갈까’ 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이 본부성이라, 임원분들이 모두 도장으로 오시는데, 인사는 드리고 내려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실신하듯이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비몽사몽간에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 의사와 여자 의사가 찾아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수술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0. 1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