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코너』
급살병(急煞病)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민원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치명적인 출혈열이 발생한다. 이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이 변종 바이러스가 원숭이를 통해 미국 내의 한 마을에 순식간에 퍼진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일어날 더 큰 피해를 우려한 미국 정부는 그 마을 전체를 폭파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다행히 폭파 직전에 주인공이 극적으로 바이러스의 숙주인 원숭이를 찾아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참사를 피한다. 위의 내용은 영화 의 줄거리이다. 하지만 이 내용은 단순히 영화 속의 허구가 아니다. 이 영화는 1976년 아프리카 콩고에서 출현해 318명의 환자 중 280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바이러스를 소재로 삼아 제작되었다. 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상태는 참혹하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3. 5. 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