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시』
작화(作花: 꽃을 짓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물방울처럼 투명한종이 위에 글을 짓는다. 작문(作文)의 순수함이종이를 흐트러트릴수록마음에 마음이 더해진다. 흩날리는 연필 끄트머리는향기에 도취되어 이리저리비틀거리고 길 잃은 어리나나니 한 마리목마른 듯 작문(作文)의 향기에 이끌린다. 종이 위 어느새오롯이 피어있는 한 송이 이름 없는 꽃. 나의 작문(作文)이요, 작화(作花)다.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173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2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