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답』
상유도창 중유태인 하유대각(上有道昌 中有泰仁 下有大覺) - 기국은 내가 먹은 마음을 신명이 쓰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요즘 김 외수는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선각을 통해 한참 도(道)를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조금씩 도를 깨우쳐 가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포덕소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김 외수는 갑자기 청소와 수도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감요 그런데 연락소 청소를 하는 것도 수도인가요?” “그렇지요.” “청소한다고 수도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음, 청소한다는 것은 수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머털도사’를 보면, 도를 닦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