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대순진리’에 대한 최적의 교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수도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상제님의 도를 만나 수도하는 게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지만, 그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행복합니다. 그동안 도장 수호를 서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입도 전부터 뜻있는 일에 마음과 몸을 다 바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선각을 만나 도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경』을 읽고 상제님 말씀을 들어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포덕소에서 보여준 을 보고 ‘아! 상제님이 저런 분이시구나.’하고 마음에 각인되었습니다. 도전님께서 을 한 번 보는 것이 교화 백 번 듣는 것보다 낫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4. 6. 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