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기자수첩』
최고의 보약 웃음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흥겨운 전주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가 시작되자 누구 할 것 없이 어깨를 들썩거린다. 만면엔 절로 웃음꽃이 핀다. 어르신들을 웃게 한 이는 바로 김성아 웃음치료사. 2009년 대진요양시설이 개관한 이후로 7년간 웃음치료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요양시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미소 천사’라고 부른다. 현재 웃음치료와 심리상담,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약 중인 그녀는 이곳 여주에서는 소문난 유명인사다.김성아 웃음치료사는 매주 목요일 이곳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김00 복지사는 “처음 산북노인복지센터에서 인연을 맺었는데 벌써 8년째 후원자이자 봉사자, 웃음 바이러..
대순진리회 회보
2024. 8. 10.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