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꿈은 이루어진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저는 지금 22살 도를 닦은 지 2년차로 아직은 많이 부족한 수도인이자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입도하고 1년째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일은 제가 20살 이전에 겪었던 것을 합한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2008년에 입도해서 멋모르고 몇 달간 성을 모셨지만 그 이후로 왜 성을 모셔야 하는지 모르겠고 왜 도를 닦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니 성도 안 모시게 되고 결국은 선각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3월부터 집안에 크고 작은 분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가끔 외박을 하셨고 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고 불량스러운 행동을 반복해서 저와 어머니가 학교에 몇 번이나 불려갔습니다.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2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