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 다시 읽기』
도주님의 구국운동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도주께서는 경술년에 어린 몸으로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에서 일본 군병과 말다툼을 하셨으며 이듬해 청조(淸朝) 말기에 조직된 보황당원(保皇黨員)이란 혐의를 받고 북경(北京)에 압송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엄친의 파란곡절의 생애에 가슴을 태우고 고국만이 아니라 동양 천지가 소용돌이치는 속에서 구세제민의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입산 공부에 진력하셨도다. (교운 2장 5절) 이번 호에서는 도주님께서 구세제민의 뜻을 품고 입산 공부를 하시기 전에 만주 봉천지방에서 겪으셨던 일을 정리해보려 한다. 『대순진리회요람』은 이에 대해 “동지(同志)들과 구국운동(救國運動)에 활약(活躍)하시다가 도력(道力)으로 구국제세(救國濟世)할 뜻을 정(定)하시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4. 9. 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