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일각문』
황금보다 더 가치 있는 시간관리의 조언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아이비 리는 록펠러, 모건, 카네기, 듀퐁과 같은 거물들을 주요고객으로 삼고 있는 컨설턴트였다. 어느 날 베들레헴 철강회사의 찰스 슈왑이 리에게 상담을 청해왔다. 리는 자신의 서비스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끝을 맺었다. “우리의 서비스를 받으시면 더 나은 경영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슈왑이 소리쳤다. “이봐요! 나는 이미 알 만큼 알고 있소. 내가 아는 것만큼 경영이 잘 안 돼서 문제란 말이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더 나은 행동 방법’이오. 내가 이미 아는 것들의 반만이라도 실천하게 해 줄 수 있다면, ‘행동 방법’을 말해준다면 요금이 얼마든지 기꺼이 지불하겠소.”..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