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선각 에게 보내 는 편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선각께.안녕하세요.언제 찾아온 봄인가 싶더니, 벌써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밤에는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가 힘들 정도네요. 이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제가 선각의 인도로 도를 만난 지도 스무 해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여러 사정으로 도의 일만 볼 상황이 안 되어 공무원생활을 하고 계시는 선각이 아쉽기도 하지만 다 인연이라 봅니다.가족분들은 다 건강하시죠? 선각의 자녀들도 쑥쑥 커가고 있을 테지요? 자녀들 키우는 일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사람 소원이 뭐 별다르겠습니까?가족들 건강하고 화목한 게 제일 첫 번째 같습니다.요즘은 수도생활의 양상이 많이 바뀌어 가정생활을 중시하고 부모님 모시는 일, 며느리 역할, 사위 역..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2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