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청계탑』
무자기(無自欺)와 경천(敬天)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마음은 일신(一身)의 주(主)이니 사람의 모든 언어 행동은 마음의 표현이다. 그 마음에는 양심(良心) 사심(私心)의 두 가지가 있다. 양심은 천성(天性) 그대로의 본심(本心)이요. 사심은 물욕(物慾)에 의하여 발동하는 욕심(慾心)이다. 원래 인성(人性)의 본질은 양심인데 사심에 사로잡혀 도리(道理)에 어긋나는 언동(言動)을 감행하게 됨이니 사심을 버리고 양심인 천성을 되찾기에 전념하라. 인간의 모든 죄악의 근원은 마음을 속이는 데서 비롯하여 일어나는 것인즉 인성의 본질인 정직과 진실로써 일체의 죄악을 근절하라.” (『대순진리회요람』, pp.18~19) “모든 행동에 조심하여 상제님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말고 항상 상..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2. 2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