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수도를 잘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이유- 선각을 그리며 -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고등학교 3학년에 도를 만나 수도한 지 어느덧 30년. 부끄럽게도 저는 그동안 수도를 잘하지 못했을뿐더러 선각들 속도 어지간히 태웠습니다. 다행히 상제님의 덕화와 조상 공덕 그리고 노심초사하시는 선각들의 노고 덕분에 여태껏 떨어지지 않고 수도함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대순문예 공모전을 보고 어떤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저의 수도 수기가 마음에 와 닿아 부끄럽지만, 조심스레 적어 봅니다. 이는 스스로의 부족한 수도생활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수도에 매진해보려는 마음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수도의 목적은 수도인 개인에게는 도통이고, 대순진리회 전체적으로는 지상천국..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1. 1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