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벽화 이야기』
상호이해(相互理解)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트집을 잡고 싸우려는 사람에게 마음을 누그리고 지는 사람이 상등 사람이고 복된 사람이니라. 분에 이기지 못하여 어울려 싸우는 자는 하등 사람이니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리라. 어찌 잘 되기를 바라리오. (교법 1장 55절) 이 벽화의 제목은 ‘상호이해(相互理解)’입니다. 상대방의 손을 잡고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 이해하는 모습입니다. 잘못된 이해를 오해라 합니다. 서로 이해해야 하는 것은 오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해롭게 하거나 서운하게 하는 점이 있다면 상대방을 원망하기에 앞서 나 자신의 허물을 살펴서 뉘우치는 자세로 상대를 대한다면 풀지 못할 오해가 없고 이해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 벽화는 또한 파란색 한복을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6. 2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