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돋보기』
대순진리에 감화된 서양인, 프루너 박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1995년 입도한 후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선각에게 이런 교화를 들었다. 독일에 프루너 박사라는 서양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의 종말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학자였습니다. 종말론에 의하면 세상이 종말할 시기에 하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시어 선과 악을 심판하시고 신천지를 연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도둑처럼 몰래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프루너 박사는 당시의 어지러운 세상의 상황을 보고 절대자 하느님이 혹시 벌써 왔다 가신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종교를 살펴보고 연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서양의 종교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그는 하느님이 오셨다면 서양이 아닌 동양으로 오셨을 것이라고 생각하..
대순진리회 회보
2023. 8. 1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