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 기고』
인류문명의 시원을 찾아서(Ι)바이칼호 여행기(제1회 유라시아역사문화학회)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 바이칼호 알혼섬 모래사장 러시아 중남부에 위치한 바이칼(Baikal) 호수는 ‘성스런 바다’, ‘세계의 민물창고’, ‘시베리아의 푸른 눈’,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 등의 많은 수식어를 가진 호수이다.01 바이칼 호 주변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 중 대표적인 부리야트(Buryat)족은 우리의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설화를 갖고 있고, 그들이 간직한 샤머니즘의 원형은 한국의 민속과 비슷한 점이 많다.02 한민족의 영원한 테마라는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에 가게 된 것은 제1회 유라시아역사문화학회에 대진대학교 학생으로서 참가하게 되면서였다. 유라시아 5개국과 함께 유라시아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