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수강 사탕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내가 매번 들어오는 수강반에는 사람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분이 계신다. 우리 수강반 분위기 메이커! 항상 덕담과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셔서 그분을 보면 피곤하다가도 어느새 얼굴에 미소를 머금는다. 수강을 들어오는 과정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빠지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는 것은 대단한 열성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이나 가정이 있는 분들이 수강을 들어온다는 건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니 수강 첫날의 인상들이 어떻겠는가? 지방에서부터 시간 맞춰오느라 부랴부랴 차를 타고 행여 잊어버린 건 없을까 하는 걱정에 잠도 제대로 못 자서 차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가까스로 도장에 도착해 수강실 자리에 앉는 순간…..
대순진리회 회보
2024. 5. 1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