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고관절 골절 노년층 증가세… 예방이 최선
22일 분당제생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4년 3만1629명이던 고관절 골절 환자 수는 2023년 4만1809명으로 증가해 연평균 3%의 상승세를 보였다.신근영 분당제생병원 정형외과 과장은 “고관절 골절은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과 블랙아이스로 인해 길이 미끄럽기에 낙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젊은 사람의 경우 가벼운 타박상이나 찰과상에 그치지만 노년층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있고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와 근육 역시 약해져 있기에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0871 스카이데일리, ..
언론속대순
2025. 1. 2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