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 성구』
여유용(如有容)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또 대학(大學)의 다른 장(章)을 외워주시며잘 기억하여 두라고 이르셨는데 글귀는 이러하도다. 若有一介臣 斷斷兮 無他技 其心休休焉 其如有容焉 人之有技 若己有之 人之彦聖 其心好之不啻若自其口出 寔能容之 以能保我子孫黎民 尙亦有利哉 人之有技 媢疾以惡之 人之彦聖 而違之 俾不通 寔不能容 以不能保我子孫黎民 亦曰殆哉 (교운 1장 57절) 상제님께서 김형렬 종도에게 잘 기억하여 두라고 이르신 위의 글은 『서경(書經)』 「주서(周書)」의 ‘진서(秦誓)’에 있는 것으로 『대학(大學)』에 재인용되어 있는 글입니다. 진서(秦誓)는 ‘진(秦)나라 목공(穆公)의 맹서’라는 뜻입니다. 중국 춘추시대의 진나라 목공은 백리해(百里奚)나 건숙(蹇叔)과 같은 현인을 등용하여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1. 1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