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어려움을 이기는 수도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도지행(道之行) 도지각(道之覺)’이라고 했던가! 나에게도 수도를 하면서 하나의 각(覺)이 되어 여전히 힘들 때마다 버팀목이 되는 경험이 있다. 물론 그때의 경험 여부가 수도를 해나가는 데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아니지만, 그 경험이 수도의 자양분이 되어 아직도 끈끈하게 힘이 되고 있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방면에서 수도생활을 하던 나는 사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 마음도 추스르고 기운도 받을 생각에 방면에 말씀드려서 도전님 재세 시에 하명이 계셨다는 고성제생병원 현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차츰 적응을 해나가고 있었다. 때는 2001년, 21세기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은 2월로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2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