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두 달간의 베트남 기행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도장 종사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던 중,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던 스스로의 다짐이 떠올랐다. ‘아, 이제는 어디론가 여행을 가도 좋을 것 같다.’라는 마음이 문득 들었고 행여 굳은 다짐이 다시 풀어질까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도장에서 베트남과 교류가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에는 예사로 여겼는데 도장에서 국제팀장을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앞으로 베트남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 대화 후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며칠 뒤 방면 수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방면 선감께서도 넌지시 “베트남어를 공..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0. 2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