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주일의 중요성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전에는 5일에 한 번 주일기도를 모시는 게 얼마나 큰지 미처 몰랐습니다. 저는 2007년 7월 우연한 기회에 선각을 만나 입도치성을 모셨습니다.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결혼할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상님께서 정하신 인연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저와 외수인 남편과는 중신아비가 세 사람입니다. 신랑 쪽 한 사람, 신부 쪽 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이렇게 세 사람이 중매를 섰습니다. 맞선을 보기로 한 날이 되었습니다. 신랑 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팔을 다쳐서 깁스를 했기 때문에 맞선 장소에 나올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다리를 다친 게 아니라면 왜 못 나오느냐?”라고 그랬더니 나오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3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