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운명을 푸는 열쇠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도를 닦게 되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새롭다는 것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 변화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외형보다 내면이나 본질이 바뀔 때 ‘새롭게 바뀐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을 『전경』에서 찾아보면, 상제님께서는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의 뱃속에 출입케 하여 그 체질과 성격을 고쳐 쓰리니”(교법 3장 4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이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업이 풀리는 개념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입도하기 전 저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명을 비관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원하고 열망하던 것들이 연이어 실패로 돌아가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1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