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회상기』
공사(公事)를 받들며 입은 덕화(德化)-(1)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도문(道門)에 들어오다 유년 시절 전남 함평에 살 때, 전북의 어떤 신인(神人)이 모든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줬다는 풍문을 듣고 어머니께 그곳으로 이사 가자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 소문의 진위를 몰랐는데 입도한 뒤에야 그것이 상제님의 행적에 관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뒤 서울로 이사했고 장성해서는 TV나 라디오를 수리하는 약전(弱電)01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제가 19살 때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한 노인을 만났는데 그 노인은 버스가 텅 비었음에도 굳이 제 옆자리에 앉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제 관상이 특이하니 지금은 비록 고생하지만 27세..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1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