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28수(宿) 신명』
3. 저(氐) 별을 관장하는 오한(吳漢) 신명(2)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광무제의 즉위와 전국 평정의 선봉에 선 오한 유수가 북진해 동마(銅馬), 중련(重連), 고호(高胡)의 군적(群賊)을 쳐부술 때 오한은 늘 돌격기병대 5천기를 거느리고 선봉에 섰는데 자주 앞장서서 성에 올라 진을 허물어뜨리곤 했다. 25년 하북(河北)이 평정되자 오한과 여러 장수들이 유수를 추대하니 이가 곧 후한의 초대황제인 광무제이다. 광무제는 오한을 대사마(大司馬)에 임명하고 다시 무양후(舞陽侯)에 봉했다. 25년 유수가 후한의 초대황제인 광무제로 즉위하면서 한의 부흥을 선언했지만 그를 따르는 세력은 크지 않았고 시대는 여전히 난세였다. 당시의 정세는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전한 말 각지에서 발생한 작은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3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