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 속 역사 인물』
소원을 이뤄주는 신선, 여동빈(呂洞賓)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여 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라. 그가 인간의 인연을 찾아서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장사로 변장하고 거리에서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흰 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나니 이 빗 값은 千냥이로다고 외치니 듣는 사람마다 허황하다 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기에 그가 스스로 한 노구에게 시험하여 보이니 과연 말과 같은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서로 앞을 다투어 모여오니 승천하였느니라.” (예시 61절) ▲ 해상군선도 8폭 병풍, 전 김홍도, 조선시대 / 출처: 2014 한국의 도교문화전 / 덕수 3305 생애와 가계 여동빈은 우리에게 팔선(八仙) 중 인기가 가장 많은..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4.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