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화목(和睦)·화합(和合)·단결(團結) 속에 성숙한 도인이 되자 남이 나의 뺨을 때리면 그 손을 어루만져 주는 마음으로 우리 도인들은 먼저 척을 풀고 솔선수범하여 사회에 봉사해야 합니다. 임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세상 곳곳에 해원상생(解冤相生)의 대순진리가 실현되고 상제님의 덕화(德化)가 도인들의 가정마다 가득하여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난 신미년은 세계적으로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이념을 초월하여 국가 간에 서로 상생화합(相生和合)의 장이 마련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도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 종단도 나날이 성장하여 근(近) 400만 명에 달하는 큰 종단(宗團)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상제님의 무한 무량(無限無量)하신 덕화 속에 화합 단결(和合團結..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1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