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속 역사인물
주문왕(周文王)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그리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문왕은 유리(羑里)에서 三百八十四효를 지었고 태공(太公)은 위수(渭水)에서 三千六百개의 낚시를 버렸는데 문왕의 도술은 먼저 나타나고 태공의 도술은 이때에 나오나니라” 하시고 “천지 무일월 공각(天地無日月空殼) 일월 무지인 허영(日月無知人虛影)”이라 하셨도다.(예시 21절) 주문왕의 시조 ‘후직(后稷)’은 이름이 ‘기(棄)’이다. 그의 어머니는 유태씨(有邰氏)01의 딸 강원(姜原)이고 강원은 제곡(帝嚳)의 정비(正妃)였다. 기는 어려서부터 삼과 콩을 잘 심었는데, 장성하자 농사에 뛰어난 재질을 보였다. 토지의 특성을 살펴서 곡식을 심어야 할 곳에 농사를 지으니 백성이 모두 이것을 본받았다고 한다. 요(堯)임금이 이러한 소문을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2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