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내가 읽은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내용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상황이나 처지에 맞게 따를 것인가? 아니면 신념에 따를 것인가?’ 이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이 땅의 청년들은 젊었을 때 부모의 기대, 사회의 분위기, 친구들 사이의 트렌드에 맞추어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나이가 들면서 그 일이 자신의 적성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그래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분위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무엇을 가장 잘하는가?,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소에 많은 고민으로 자신에 대해 잘 알더라도 안정적인 직업과 삶을 위하여 공무원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
대순진리회 회보
2023. 9. 2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