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속 역사인물
이백(李白)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하루는 형렬이 상제의 명을 좇아 광찬과 갑칠에게 태을주를 여러 번 읽게 하시고 광찬의 조카 김 병선(金炳善)에게 도리원서(桃李園序)를 외우게 하고 차 경석ㆍ안 내성에게 동학 시천주문을 입술과 이를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여러 번 외우게 하셨도다. (행록 5장 7절) “동학가사(東學歌辭)에 세 기운이 밝혀있으니 말은 소ㆍ장(蘇秦ㆍ張儀)의 웅변이 있고 앎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고 글은 이ㆍ두(李太白ㆍ杜子美)의 문장이 있노라 하였으니 잘 생각하여 보라”고 이르셨도다. (교법 2장 42절) 이백(李白, 701~762)은 중국 성당기(盛唐期)의 시인으로서 자는 태백(太白)이며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다. 이백은 중국의 수많은 시인 가운데 두보와 더불어 가장 위대..
대순진리회 회보
2023. 4. 1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