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일각문』
비스마르크의 편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독일의 정치가 비스마르크(Bismarck, 1815~1898)는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내가 오늘 한 일에 대하여 내일 다른 사람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태반이 잘못되었다. 그러니 남의 칭찬을 받는다고 하여 기뻐하지 말고, 남의 비난을 받았다고 하여 실망하지도 마라. 본디 인간은 이러나저러나 간에 잘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 후세에 이름을 남기겠다는 사람도 있으나 지극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도 내 마음을 알아주기 어려운데, 어찌 백 년이나 천 년 후의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아줄 것인가. 그러므로 나는 다만 하느님만이 내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고 믿고, 남들이 나를 칭찬하거나 욕을 하거나 그런 것은 아무렇지도 않..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2. 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