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일각문(一覺文)』
올빼미의 조언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옛날 어느 곳에 사과나무와 오렌지 나무, 아름다운 장미들이 함께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사는 정원이 있었다. 정원에 있는 모든 것들은 행복했지만, 한 그루의 나무만은 그렇지 않았다. 이 불쌍한 나무에게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사과나무가 말했다. “네게 필요한 것은 집중이야.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아름다운 사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그건 정말 쉬운 일이야.” “그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어. 장미를 피우는 게 더 쉽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봐!” 장미 덤불이 주장했다. 절망한 나무는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을 모두 시도해보았지만 다른 나무들처럼 될 수 없었다. 매 순간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더 깊은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3. 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