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원종』
남조선 뱃길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해 섣달 어느 날 백지에 二十四방위를 돌려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二十四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워졌느니라”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배를 몰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니라. 그 군자신(君子神)이 천추 혈식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음은 모두 일심에 있나니라.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고 이르셨도다.(예시 50절) 오늘날 남조선(南朝鮮)이라는 지형적 모습은 한반도 이남을 지칭하는 실재의 영토이다. 6·25동란(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7일) 때 휴전한 군사 분기점을 중심..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