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생각이 있는 풍경』
가장 가난한 대통령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을 아십니까? 그는 바로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입니다. 가난한 대통령이라는 별칭이 그 나라의 빈곤한 현실을 나타낸다는 오해를 줄 수 있겠지만 사실 이 별명 속에는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호세 무히카는 그러한 나라의 대통령이지만, 개인재산이라고는 고작 1987년에 생산된 200만 원짜리 자동차 한 대뿐입니다. 국가에서 제공한 관저마저도 사양한 채 그는 대통령 이전 시절부터 살아온 농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돈으로 대략 1,300만 원 정도의 대통령 월급마저도 그 중 90%를 기부하고, 나머지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2. 2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