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칼럼』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발걸음, 상생(相生)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한 사람이 수영 3.9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를 연속으로 하는 경기가 있다. 총 226.295km라는 물리적 수치가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만드는 이 철인경기는 도전 자체가 쉽지 않아 참가자로 하여금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한다. 완주자는 철인(鐵人)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게 된다. 뇌성마비, 언어장애, 전신마비 증세가 있는 릭 호잇(Rick Hoyt)이 철인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은 아버지 딕 호잇(Dick Hoyt)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릭은 탯줄이 목에 감겨 전신이 마비된 채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도 생각을 전할 수도 없었다. 그 후 릭은 15..
대순진리회 회보
2024. 5. 1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