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서 치성 의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치성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신 상제님 전에 감사드리는 의식이므로 할 수 있는 성(誠)·경(敬)·신(信)을 다해도 부족한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치성 참례 도인은 “조상을 받들고 신명앞에 치성을 드리는 일에도 정성의 예를 갖추어야 하므로 사념(邪念)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경심을 가져야 한다.”07라는 도전님의 훈시를 명심하여 음복을 마칠 때까지 정심으로 복장과 언행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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