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13

 

 

이 칭찬의 말에는 묘한 마력이 있다.

 

상대에게 한다면

큰 힘을 내도록 만들어주게 되고

 

자신에게 한다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비난의 말을 상대에게 한다면

싸움과 논쟁이 되는 빌미가 되고

 

자신에게 한다면 자신을 비굴하고

초라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니 배우자에게는 이렇게 말을 하라.

 

"당신에게 맡겨두면 뭐든 잘해서

걱정이 안 돼."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동료에게는 이렇게 말을 하라.

 

"에이 다음에 잘하면 되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

라는 식으로 말이다.

 

분명히 모든 칭찬과 격려는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일을 그렇게 못해?"

 

"하여간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바로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이 말로 인해서 당신이 한

모든 실수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고

 

서로 누가 잘났네 하면서 다투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늘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보라.

 

"역시 자네가 한 일이니까 확실해."

 

"역시 최고야, 믿고 맡기길 정말 잘했다."

 

아마 이런 소리를 들은 사람은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만사 제쳐두고 도와주러 올 것이다.

 

그러니 이미 벌어진 일에서는

절대 남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세 번째, 자신감의 말과 비하하는 말이다.

 

이는 앞선 두 번째의 경우를

자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존감은 당신을 당당하게 만들고,

 

자책감은 당신을 비굴하게 만든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