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14

 

 

다섯 번째, 미소 지으며 하는 말과

인상 쓰며 하는 말이다.

 

말은 부드러워야 하고

격식과 품위가 있어야 한다.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관상학에서도 은은하고 부드러운 미소는

운을 만드는 최고의 상이라고 말하듯이

 

말도 복이 오도록 만들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미소 속에 나오는 말이다.

 

미소를 머금고 하는 말은

부드러울 수밖에 없으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은은함을 풍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사람의 말에서는

향기가 난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인상을 쓰고는

절대 좋은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누구나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미소를 지으려고 하면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을 수 없다.

 

입꼬리를 올리고 "이 바보야."라고 말해 보라.

 

실제로 해보면 말끝에 웃음이 나오고

농담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상을 쓰고

한 번 말을 해보라.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비꼬는 소리,

비난의 소리로 들리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말의 우수성이다.

 

이제부터 누군가와 대화할 때

항상 은은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 습관을 꼭 가져 보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실수에 대한 자책과

반성에 대한 이야기를 꼭 짚고 넘어가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 부분에서 큰 착각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자책을 하며

 

또 자신이 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하곤 한다.

 

오늘 내가 할 일들을 생각해 보면

아마 90% 이상은 평범한 일이 있거나

잘한 일이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