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방법 19

 

 

겨우 1.3%의 차이가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커다란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1%만이라도 변하자.'라는 다짐이

쌓이고 쌓이면 큰 변화를 불러 온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매일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이 축적되면

 

시간이 흐른 후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작심삼일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반면 작은 목표부터 꾸준히 달성해 나가면

 

자신감이 고취되어 꾸준히 의욕을 유지하고

 

큰 목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날마다 실행하는 습관화 활동이

지나치게 부담이 되면 오래 지속할 수 없다.

 

무리하다가 작심삼일로 끝내기보다는

 

큰 노력을 요하지 않는 간단한 일이라도

 

날마다 꾸준히 실천하는 편이 낫다.

 

처음에는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하지 말고

 

습관 정착에 중점을 두어야만

습관화에 성공할 수 있다.

 

셋째,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말하라.

 

자주 후회와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런 사람들은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아쉬운 과거에 얽매여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고

미래를 바라보지 못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에 대해

심리학자 베르너 빙클러는

 

그들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아주 오래전의 일을 세세히 기억한다.

 

둘째, 옛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옛일이 반복될까 두려워한다.

 

셋째, 결과가 좋든 나쁘든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넷째, 과거에 쓰던 물건을

버리지 않고 보관한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