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하고 영양많은 추어탕이 또 별미죠
지인들과 찾은 여주 섬진강 추어탕집~
이 집은 언제나 가도 손님이 많아서 자칫하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는 집이라 좀 이른 식사시간에 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여주의 맛집 중 하나~
다행히 우리는 경험이 있어놔서 일찌감치 도착한 덕에 무리없이 입장~~^^
가격이 또 오르긴 했네요
천원 정도씩...
워낙 치솟는 물가를 이길 순 없기에....ㅠ
추어탕 나오기 전에 기본 상차림은 요렇게~
이 추어튀김이 또 맛이 있지요
기본 상차림에 나오는 튀김은 한 번만~
다시 추가는 유료예요
드뎌 탕이 나왔네요~
밥은 돌솥밥으로 나오는데 요렇게 밥공기에 따로 담아놓고
물을 부어 놓으면~
나중에 후식으로 먹을 숭늉이 되고요
추어탕에 마늘, 땡초, 들깨가루, 산초가루
이 네가지를 적당량 넣어 먹어요
여주에서 추어탕집으로 손꼽히는 맛집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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