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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 1

좋은 글

by 벼리맘1 2023. 1.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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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최후의 순간까지 인간을 심판하지 않는다>

세상에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의 허물을 들춰내기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그렇게까지 타인을 심판한들 도대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하물며 신조차 최후의 순간까지 인간을 심판하려 하지 않는데

어째서 우리는 같은 인간을 심판하는 일에 그토록 몰두하는 것일까?

<논쟁은 가급적 피하라>

 

논쟁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논쟁에 열을 올리고 난 후에는 씁쓸한 마음만 남을 뿐이다.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고 증명해 봤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상대방은 자기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다.

논쟁에서 이기면 당신이 옳았다는 우월감이나

잠깐의 성취감을 느낄 수는 있겠다.

하지만 굴욕을 느낀 상대방은 당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며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흔쾌히 움직여주는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종종 "저 사람은 기분파라서 맞추기가 힘들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본인 역시 '기분파'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 거의 모든 이가

감정에 이끌려 행동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듯이 보여도

인간은 궁극적으로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먼저 이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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