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도덕을 품은 고귀한 사람
2022.12.29 by 벼리맘1
홀로 사막을 건너라
2022.12.28 by 벼리맘1
고통은 인생이 주는 선물
일상의 행동이 나라는 사람을 만든다
인생의 의미는 그 손에 있다
2022.12.25 by 벼리맘1
기다리지 말고 나아가라
2022.12.24 by 벼리맘1
칭찬받은 젊은이에게
2022.12.23 by 벼리맘1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라
2022.12.21 by 벼리맘1
나는 고귀한 누군가가 나타나기만을 갈망한다. 누구에게도 아부하지 않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는 거만하고 제멋대로인 이기주의자로 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이야말로 가치를 결정하는 자라고 자부하는 사람. 타인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의연한 사람 기존의 가치관 그리고 세상의 가치관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도덕을 품는 사람. 그리고 그 의지를 반드시 관철시키는 사람. 그런 사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단 말인가.
좋은 글 2022. 12. 29. 11:06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가까스로 여기까지 왔구나 안심하며 뒤를 돌아보지도 않는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뒤에 아무도 없다고, 친구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고 홀로 남았다고 겁먹지 않는다. 그렇기에 당신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다만 아직 도달한 것은 아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나아가라. 지난날 누구도 디딘 적 없는 그 길을 걸어라 사막은 아직도 넓기만 하니까.
좋은 글 2022. 12. 28. 18:00
살다 보면 고난이 닥치기도 하고 비극적인 사건도 일어나기 마련이다. 다만 그럴지라도 자신이 불운한 인간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오히려 고통을 안기는 인생에 존경심을 품어라. 불면 날아갈 듯한 볼품없는 적군 한 명을 상대하기 위해 정예병사 한 사단을 보내는 지휘관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고난을 인생이 주는 선물로 여겨라. 고통을 통해 정신이 마음이 살아가는 힘이 더욱 단련되고 있음에 기뻐하라.
좋은 글 2022. 12. 28. 14:59
일상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새롭게 만들고 변화를 유발한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는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경멸하는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감정을 품는가. 이러한 일상의 행동이 삶의 방식이 나를 만들고 끊임없이 개조한다. 마음과 인간성뿐 아니라 육체마저도 변화시킨다. 현재의 나는 그 결과이며 내일의 나는 지금부터 행하는 하나하나의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글 2022. 12. 28. 14:41
세상의 의미를 찾아 나선 자 인생의 의미를 찾아 나선 자 자신의 의미를 찾아 나선 자들은 사막에서 빈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찾는 의미란 것은 어디에도 놓여 있지 않으며 숨겨져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애초에 의미란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세상이나 인생이 헛된 것은 아니다. 인생의 의미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무엇이 어떻다거나 얼마 만 큼이다 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라. 역동적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생기를 품은 빛나는 의미로 가득 찰 것이다. 비관에 잠겨 살아간다면 인생은 한여름 대낮이라도 캄캄한 어둠이 드리워질 것이다.
좋은 글 2022. 12. 25. 16:41
언제나 한자리에 우두커니 머물러 있는 이가 있다. 대체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저 멀리서 누군가가 찾아오리라 믿는 것일까. 언제 올지도 모르는 행복을 그저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는 것일까. 기다리다 보면 누군가가 나타나 기적처럼 지금의 고통에서 구원해 주기라도 하는 것일까. 혹은 어느 날 신이나 천사가 내려와 축복해 주기라도 하는 것일까. 그러다가는 끝내 기다리기만 하는 인생을 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다음 순간에도 온 힘을 쏟아 최고의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다.
좋은 글 2022. 12. 24. 17:21
누군가에게 칭찬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절대 잊지 마라. 그 칭찬은 타인이 만들어놓은 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받는 박수일 뿐이다. 이제 당신은 그들보다 더욱 높고 넓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링을 만들고 그곳에서 활개를 펴야 한다.
좋은 글 2022. 12. 23. 16:42
사자의 털 가죽을 걸칠 수 없다면, 여우의 털 가죽이라도 뒤집어써라. 자기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은 결코 명성을 잃지 않는다. 힘으로 안 되면 영리하게 요령으로 처리하고, 한 가지 방법으로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라. '용기'라는 대로로 갈 수 없으면 '교활함'이라는 지름길을 택하라.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차라리 그것을 무시하는 것이 낫다.
좋은 글 2022. 12.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