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상생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해원상생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31) N
    • 대순진리회 회보 (641) N
    • 언론속대순 (298)
    • 좋은 글 (254)
    • 삶을 관조하다 (3)
    • 나의 사진첩 (5)
    • 일상 스케치 (11)
    • 여행 일기 (0)
    • 맛집여행 (7)
    • 이것저것 (2)
    • 건강상식 (9)
홈태그방명록
  • 대순진리회 회보 641 N
  • 언론속대순 298
  • 좋은 글 254
  • 삶을 관조하다 3
  • 나의 사진첩 5
  • 일상 스케치 11
  • 여행 일기 0
  • 맛집여행 7
  • 이것저것 2
  • 건강상식 9

검색 레이어

해원상생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가슴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입선작』

    2023.05.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인수기』

    2023.01.04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입선작』

내 가슴에 “킹콩”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제게는 지금까지 가슴을 치며 살아온 병이 있습니다. 가끔 가슴이 조이고 답답해서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그나마 주먹으로 두어 번 가슴을 치고 나면 좀 살 것 같습니다. 이런 증세를 보며 주위 사람들이 붙여준 병명은 어장증(魚臟症), 일명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병입니다. 속이 좁아서 남을 이해 못하고 혼자 답답해서 가슴이라도 쳐야 좀 낫는 병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좋은 성적으로 중 ·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선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한 덕에 무슨 말을 잘못 알아듣고 이해를 못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안 됩니다. 대학시절 용돈을 버느라 중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성적이 나빠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학생은 과외비를 많이 준다고 해도 도저히 가르칠 수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5. 16. 12:55

대순진리회 - 『도인수기』

가을 정릉 (貞陵)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까치가 푸드득 날아오른 자리 빛바랜 단청이 세월의 가슴으로 맞아준다 떡갈나무 잎들이 깊은 가을을 앓아 황금빛으로 바스러진다 아이들의 외침이 하늘을 때리고 홍살문을 지나 잔디능선을 뒹군다 세상을 비껴 앉은 여인의 정갈한 치맛자락이 내게로 펼쳐진다 한 사내의 사랑을 받아 아들 딸 낳고 행복했을 여인, 권력의 무상함이여 역사의 비정함이여 돌이끼 속에 흐느낌을 묻었네 계단 소맷돌 태극무늬가 돌고 있다.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인 것을 ……. 지붕 위 잡상들이 하늘을 우러르며 외친다 구르는 나뭇잎에도 세상을 다 담을 수 있음을.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 본부도장 대순회보 113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4. 17: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해원상생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