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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의모델이되기까지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4.10.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4.09.2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4.09.16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가화의 모델이 되기까지(3)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몸으로 겁액을 겪다(2)  저는 순간 ‘상제님 살려주세요!’라며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그 순간 눈물과 함께 주문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무사히 초강식을 마치고, 숭도문을 나서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앞이 안 보였습니다. 공부반 선사들이 부축해서 방으로 왔습니다. 제가 위험할 것 같으니까. 병원으로 가자고 태워준다고 했습니다. ‘갈까’ 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일이 본부성이라, 임원분들이 모두 도장으로 오시는데, 인사는 드리고 내려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실신하듯이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비몽사몽간에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 의사와 여자 의사가 찾아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수술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0. 16. 13:07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가화의 모델이 되기까지(2)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환골탈태하다   어느 날 휴가가 나와서 집에 올 수 있다고 남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 만난다고 무척 좋아하는 딸을 데리고 터미널에 마중을 나갔습니다. 저 멀리서 우리를 바라보면서 가방을 메고 걸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오는데 남편이구나 생각하고 얼굴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아난존자 같은 모습을 잠깐 스치듯이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하고 내 앞에 떡하니 서서  “잘 있었어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본 그 얼굴. 잘 닦아내면 그 모습이 나타나리라 믿었던 그 모습. 나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울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이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9. 29. 14:30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가화의 모델이 되기까지(1)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인연이 시작되다   17년 전 몹시 추운 겨울날, 까맣게 잊고 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결혼해서 읍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꼭 놀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친어머니가 안 계셔서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고 자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속이 참 깊은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를 포덕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날 저녁에 곧장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네. 잠깐만 앉아 있어.”  그 시간이 가장 바쁜 것 같았습니다. 주문이 많아 도와주려고 해도 가만히 있으라고만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자를 푹 눌러 쓴 손님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친구야, 어서 와. 내 친구다, 인사해.”  바쁘게 움직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4. 9. 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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