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만의 교화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저는 교화가 종단의 기본사업 중 하나로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일꾼으로서 수반이나 후각에게 어떻게 교화를 해서 마음에 도를 심어주느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다수 도인처럼 저도 위의 선각들로부터 많은 교화를 들어왔습니다. 교화를 들으면 그 교화가 제 마음에 담겨서 실생활에 실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적이 있었고, 또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세상 이치에 좀 더 밝아진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매번 그렇지만 않아서 어떤 날은 마음이 너무 분란하여 선각들의 진심어린 교화를 들어도 그때뿐이고 금방 잊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천지종용지사(天地從容之事)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고, 천지분란지사(..
대순진리회 회보
2024. 8. 23. 15:26